[작가] 하워드 W.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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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하워드 W.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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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W. French
흑인 노예의 후손으로, 미국의 작가이자 컬럼비아대학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1980년대 초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다가 《워싱턴포스트》, 《아프리카뉴스》, 《이코노미스트》 등에서 아프리카 담당 기자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뉴욕타임스》에서 외신기자 및 선임기자로서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한국, 일본, 중국 등을 오가며 취재했다. 그동안 두 차례의 해외기자클럽상(Overseas Press Club Award)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고, 퓰리처상 후보에 두 차례 오르기도 했다.
아프리카와 동아시아 문제를 다룬 책을 다수 출간했으며,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을 중심으로 근대 세계 형성사를 새로 쓴 이 책 《본 인 블랙니스》로 MAAH(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박물관) 도서상, 허스턴/라이트 재단 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하늘 아래 모든 것: 역사가 중국의 글로벌 강국 추진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Everything Under the Heavens: How the Past Helps Shape China’s Push for Global Power)》, 《빼앗긴 대륙: 아프리카의 비극과 희망(A Continent for the Taking: The Tragedy and Hope of Africa)》,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된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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