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백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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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백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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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로 30여 년을 살다가 돌연 30대 중반에 미국 유학을 결심, 우여곡절 끝에 43세에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가르치고 있다. 유학 전에는 건강보험공단, 지방 신문사, 대학의 계약직 행정직원, 미국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직업을 표류했다. 공부하다 일하고 다시 공부하는, 일과 공부의 도돌이표를 반복하느라 공부도, 직업도 늦더니 급기야 결혼도 50세에 했다. 결혼에 대해 고민 중인 이들과 만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중년의 삶’에 대한 통찰이 담긴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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