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세라 자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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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세라 자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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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사회 운동, 정치, 젠더, 대중문화를 다루는 《타이프 미디어 센터Type Media Center》 소속의 저널리스트. 일터에서 길거리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는 권력과 정치에 관심이 많고 그에 대한 기사를 주로 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치밀한 조사와 방대한 자료 수집으로 가사 노동자, 교사, 예술가, 프로그래머, 인턴, 운동선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들의 삶과 생생한 경험을 통해 '사랑의 노동'이 가진 신화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는지 살펴보고 그 부조리함을 낱낱이 폭로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직업과 그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팟캐스트 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TV 프로그램과 매체에 출연하여 정치와 선거, 노동, 페미니즘, 기후, 펑크 록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주제를 이야기하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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