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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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임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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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전남 무안군 일로읍에서 부친 ‘임양순’, 모친 ‘박순녀’의 2남 3녀 중 별이 떨어지는 빈농의 차남으로 태어나 ‘영화농장’ 부근 일로동초, 일로 무안중, 목포 목상을 졸업했다. 젊은 시절 무작정 상경해 의류 판매업에 종사했으나, 2012년부터 서울 선릉역 근처에 조그마한 명품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생모(95세)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슬하에 2녀를 두었다. 그가 태어나 성장한 곳은 일제강점기에 영산강 유역을 간척해 조성한 영화농장 어귀, 10만 평 규모의 동양 최대 회산백련지(回山 白蓮池) 초입의 ‘도덕리(道德里)’다. 청소년기의 꿈은 문학 소년이었지만 평생을 숙제와 같은 일만 하면서 글쓰기를 소홀히 하지 않았기에 나이 60 후반 ‘지구 문학’을 통해 소설가로 입문하였다.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지구문학 작가회의 정회원, 사) 노인의 전화 전문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재 ’시정일보‘에 장편소설 ’영화농장’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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