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금일에서 나고 자랐다. 상담심리, 사회복지, 국어국문학을 공부하였고
중학교에서 학생·학부모를 상담하였으며 전문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다.

맨발 걷기와 마음 읽기를 통한 상담가로서 몸과 마음의 통증에서 벗어나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배우며 코칭하고 있다. 맨발 걷기가 신체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청정(淸正)건강법이라고 확신하며 보급하고 있다.
광주 삼각산맨발걷기 힐링스쿨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