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앨버트 우드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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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앨버트 우드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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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미국 뉴올리언스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1960년대부터 감옥에 들락거렸다. 1970년 교도소에서 흑인 인권단체 블랙팬서당의 일원이 되어 활동했다. 그로 인해 1972년 교도관 살인누명을 쓰고 40여 년 동안 독방에 수감되었다. 유엔과 국제앰네스티 그리고 아니타 로딕을 비롯한 인권운동가들의 10여 년에 걸친 구명운동에 힘입어 2016년 석방되었다. 그 뒤 미국 전역은 물론 런던·파리·덴마크·스웨덴 등 세계 곳곳에서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다가 자유의 몸이 된 지 6년 만인 2022년 숨졌다. 폭력과 기만, 인종차별로 얼룩진 현대 미국의 사법과 검·경 및 교정제도를 고발한 『독방 40년』은 ‘미국 도서상Amrican Book Award’과 ‘스토상Stowe Prize’ 등을 받았으며 영국·캐나다·독일·스페인·브라질 등에서도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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