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곽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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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곽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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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오백만 개의 이야기가 숨어 있어 밖에서 놀기보다 멍 때리기를 좋아했어요. 비극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밤새 뒷이야기를 짓느라 늦잠 자는 아이였지요. 아직도 궁금한 게 많아 책을 읽고 여행을 다녀요. 새로운 곳에는 새 이야기가 가득하거든요. 머릿속의 이야기가 다 사라지기 전에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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