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로렌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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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로렌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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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 Lawrence
로렌스 형제(1611-1691)의 본명은 니꼴라 에르망이다. 그의 나이 38세에 프랑스 파리의 맨발의 까르멜 수도회에 들어갔고 ‘부활의 로렌스 형제’라는 수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이곳에서 평생을 평수사로 지내면서 부엌일과 샌들 수선하는 일을 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했다. 아무리 힘들고 비천한 일이라도 푸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주님의 일로서 감당하여 말년에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그리스도 성품의 사람, 그 속에 분명히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로렌스 형제의 이 책은 자아와 세상의 명성을 추구하는 데 함몰된 우리의 영적 현실에 큰 각성제가 되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올바른 신앙의 길을 보여준다. 로렌스 형제의 자아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리하여 그 안에 살아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였다(갈 2:20). 또한 그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 번만 죽은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죽었다(고전 15:31). 자아는 죽고 그리스도는 매일 살아나는 것, 이것이 바로 로렌스의 길이자 복음의 길이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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