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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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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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매일신보 기자, 조선일보 기자, 동아일보 기자 등을 역임한 언론인. 1919년에 첫 창작희곡 「이상적 결혼」을 써서 동경유학생들이 발행한 잡지 『삼광』1호∼3호에 나누어 실었다. 1924년 2월 《어린이》에 「고드름」을 썼고, 윤극영이 여기에 곡을 붙였다. 이 무렵 그는 「동요를 지으시려는 분께」, 「동요 짓는 법」 등을 《어린이》에 발표하여, 당시 생소했던 동요의 개념과 작법을 독자들에게 가르쳤다. 1926년 2월 「황수선(黃水仙) 된 소녀」라는 번역 동화를 《동아일보》에 실었고, 6월 《조선문단》에 민요 「꿈」을 발표했다. 그밖에 동요로 「봄이 오면」, 희곡으로 「연과 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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