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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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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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축복처럼 얻게 된 두 아들을 위해 순간순간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해줬던 열혈 엄마.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는 특히 신경 쓰는 편이었는데, 요즘처럼 인터넷이라는 게 없을 때라 대치동에 직접 가서 학원을 찾아보고 정보를 수집하며 홀로 고군분투를 해야만 했다. 한 때 수학교사로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아이들이 수학 공부의 기초를 다질 때 도움을 주기도 했다.

어렵고 고된 일이 많았으나 착하고 성실하게 잘 따라온 두 아들을 보며 언제든 힘을 낼 수 있었다. 그렇게 노력한 덕분에 두 아들을 모두 서울대에 보낼 수 있었다. 그때의 경험을 다시금 떠올리며 자신처럼 아이들 교육에 애를 먹는 요즘 엄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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