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박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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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중학교 2학년입니다. 첫 책은 《작은 아이들의 큰 이야기》입니다. 《팽이》는 아이들의 우정, 친구의 소중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여럿이서 농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설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경험을 떠올리며 쓰니 속상한 감정, 행복했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글쓰기는 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