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필립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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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필립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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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Fisher
현재 하버드대학 영문과 펠리체 크라울 리드 석좌교수Felice Crowl Reid Professor of English로 재직 중이다. 1971년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브랜다이스대학 영문과 교수, 하버드대학 영문과 교수로 5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며 많은 저서를 출간했다. 미국문학계의 거목으로 많은 비평가와 연구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문학 및 문화이론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소설, 미국문학에 관한 책으로 《엄연한 사실: 미국소설의 배경과 형식Hard Facts: Setting and Form in the American Novel》(1986)과 《아직도 신세계: 창조적 파괴 시대의 미국문학Still the New World: American Literature in a Culture of Creative Destruction》(1998~99)이 있다. 《아직도 신세계》는 미국문학을 새롭고 탁월한 시각으로 해석한 공을 인정받아 2000년 트루먼 카포트 문학비평상을 수상했다. 1998년 출간된 《경이로움, 무지개, 희귀 경험의 미학Wonder, the
Rainbow and the Aesthetics of Rare Experiences》(1998)에서는 데카르트가 열정 중 으뜸이라고 칭한 경이로움의 감정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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