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천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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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彦伶
대만에서 태어나고 미국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생쥐, 그림책 그리고 한가로운 날 오후 산책을 좋아합니다. 첫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회』로 대만 ‘신이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금정상 우수도서상’에 뽑혔습니다.
『여우 오는 날』은 외톨이 여우와 나무가 친구가 되는 여정을 가슴 아프도록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둘만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오가며 빨강, 하양, 노랑, 초록으로 물드는 순수한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사랑의 씨앗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싹트고 꽃피는 순간이 있다’는 울림을 전합니다.
『여우 오는 날』은 외톨이 여우와 나무가 친구가 되는 여정을 가슴 아프도록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둘만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오가며 빨강, 하양, 노랑, 초록으로 물드는 순수한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사랑의 씨앗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싹트고 꽃피는 순간이 있다’는 울림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