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민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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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민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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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으며 가끔 음악 활동을 한다. 엄마가 나를 위해 흘린 눈물만큼 내 맘속에도 큰 웅덩이가 생겼다. 엄마에게 청춘은 돌려드릴 수 없어도, 이제는 나로 인하여 가끔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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