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다나카 히데미쓰

이전

  저 : 다나카 히데미쓰
관심작가 알림신청
Hidemitsu Tanaka,たなか ひでみつ,田中 英光
1913년~1949년. 소설가. 도쿄 출생하여 어머니의 집안인 다나카 가에 호적을 올렸다. 가마쿠라에서 성장했으며 1932년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 재학 중 조정 일본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했다. 당시의 체험을 바탕으로 「올림포스의 과실」을 썼다. 1935년부터 동인잡지에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다자이 오사무에게 사사했다. 주재원으로 있던 당시 경성(현, 서울)에서의 체험, 형님의 영향으로 입당한 공산당에서의 체험, 애인과의 신주쿠에서의 생활이 문학의 배경에 있다. 1948년 다자이의 자살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그 무렵부터 수면제, 여자, 술에 빠져 퇴폐적 생활을 보냈으며 『여우』 등과 같은 무뢰파적 작품을 발표하게 되었다. 1948년 11월, 다자이 오사무의 무덤 앞에서 자살했다. 향년 36세였다. 대표작으로는『올림포스의 과실』, 『지하실에서』, 『여우』, 『안녕』 등이 있다.

다나카 히데미쓰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