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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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허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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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업보다 하며 받아들이는 21년 차 프리랜서 필름메이커. 촬영팀 막내로 일을 시작하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를 무대로 닥치는 대로 일했다. 이 일이 어렵고 힘들어 중국으로 도망쳤으나 거기서도 결국 프로덕션을 만들어 라인 프로듀서, 연출 감독을 했다. 차린 지 일 년 만에 세계 금융위기로 쫄딱 망하고 귀국해서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 같은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부터 촬영, 조명, 연출, 편집, 녹음, 작곡, 색보정까지 전부 혼자 해내고 있다. 영상 제작에 관련된 일들을 두루 섭렵하면서 결국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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