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빅토리아 그롱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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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빅토리아 그롱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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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에 처음으로 소설을 쓰고, 18세에 출판하며 알려진 청소년 작가. 첫 소설에서 작가는 자폐가 정상인 세상에서 신경증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청소년 기욤의 이야기를 한다. 14세 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캠프에서 자폐인들을 만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갖게 된 작가는 자폐라는 예민한 주제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우리 사회가 자폐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썼다.” 청소년 문학에서 장애를 다루는 작품이 적은 것에 안타까워하던 작가는 이 소설에서 우리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정상과 장애의 기준을 뒤바꿔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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