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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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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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공부를 좋아하는 국어 교사
하루라도 땀나게 운동을 안 하면 마음이 울렁울렁해지는 18년차 국어 교사다. “힘든데 나가서 밥 먹자”는 남편, 그리고 “나는 집밥이 좋은데”라고 응수하는 초등학생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국어 수업을 더 잘할 수 있을까 공부하며 가르치던 중 암 진단을 받았다. 달려가기만 하던 삶을 잠시 멈추고, 이제는, 해오던 공부와 더불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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