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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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황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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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영화감독을 꿈꾸며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으나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했다.

졸업 후 미디어교육과 제작 관련 일을 하다가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칠 야심 찬 계획을 세웠으나 우리 삶에 불시착한 아이를 만나 엄마가 되었다. 아이를 키우며 ‘나’라는 세상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엄청난 지각변동을 경험했고,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많아져 글쓰기를 시작했다. 엄마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나'라는 세계의 뿌리를 단단하게 내리고자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다. 프랑스에 사는 지인과 그림책을 매개로 엄마이자 한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편지 에세이 『그림책이 우리에게』 메일링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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