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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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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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로 때로는 시민단체 활동가로 ‘글’과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 출판까지. 나의 자궁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건 근종 덕분이었다. 그때는 ‘여성의 몸은 노동을 하기에 부적합하다’고만 생각했었다. 짜증이 일었다. 하지만 책을 준비하면서 깨달았다. 한국 사회의 후진적인 노동문화가 문제였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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