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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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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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청춘이여 안녕! 이젠 조금 느린 삶을 살아보려 한다. 남은 삶은 내가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며, 글 좀 쓴다는 글쟁이로, ‘나와 너와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살고 싶다. 좋아하는 걸 성실하게 하다 보면 잘해지기도 할 거라는 믿음으로.
[6월 18일 이연우]는 이 시대의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여성이 자신의 삶 어떤 시점에 일어난 사건을 기술한 범죄스릴러 장르물이다. 다만 본편은 사건이 발생한 날을 기준으로 남편의 시선에서 단편으로 서술했다. 이 책에 담기는 글은 장편 서사의 시작 편이다. 그녀에게 일어난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에 부디 어떤 이에게는 공감이, 어떤 이에게는 위로가, 또 어떤 누군가에게는 다짐이 될 수 있는 글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이메일: sakim2023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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