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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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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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다 괜찮아질 거야’ 같은 거짓말은 절대 못 하는 사람. 달콤한 거짓말보다는 건조한 진실을 지지한다. 어릴 때는 동화와 해피엔딩을 좋아했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완벽한 해피엔딩은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됐다. 지금은 가장 행복한 해피엔딩이라면 역시나 ‘괜찮아질지도 모른다’ 는 행복의 암시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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