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지현

이전

  저 : 한지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기 쓰는 걸 좋아한다. 마음 안의 말들을 글로 적으며 감정을 해소하기도 하고, 혼잣말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 한다. 재미있는 말들을 좋아하고, 말장난으로 시작하는 가벼운 농담도 좋아한다.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 노력하다 되레 상처받는 타입이다. 목소리가 좋다거나 아나운서나 선생님 같다는 말을 가끔 듣는다. 그럴 땐 적성과 직업을 잘못 선택한 건 아닌지 고민해 본다. 이번 생은 늦게나마 글 쓰는 적성을 살려보려 한다. 나의 글이 단 한 사람이라도 이롭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지현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