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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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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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대단하지 않은 사람들의 대단하지 않은 고민들에 대해 쓴다. 그러나 대단하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인생을 존중하고 버티며 살아낸 주인공이므로. 그러므로 대단하지 않은 고민도 없다. 그러니 대단한 사람들의 대단한 고민을 담는다고도 볼 수 있다.
‘당신의 정원’은 이유미 작가의 첫 단편소설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쓴 글이다.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으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믿음이라는 것은 과연 내가 주는 것일까, 아니면 상대방이 주는 것일까?’ 소설은 내내 믿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instagram: @yumi.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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