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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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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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光錫
경희대 한의대를 마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방병리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대 초반에 소문학회(素問學會)와 인연이 되어 무위당 이원세 선생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소문학의 길을 따르고 있다. 이원세 선생은, 중국 고대의 《황제내경》을 우리 땅과 우리 겨레에 맞게 편집한 석곡 이규준을 계승하여 그의 《소문대요》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사로서, 1980년대 후반부터 2001년까지 부산 지역 소문학회를 기반으로 후학 들에게 길잡이요 등대 역할을 해주셨다. 고광석 역시 소문학에 기반한 의학으로 상지한의대와 가천한의대 등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1997년에 고양시에 대명(大明)한의원을 연 이래로, 고양시 한의사협회에서 일하였고 〈고양신문〉 편집위원 일 도 맡아 보았다. 오늘도 대명한의원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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