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도승하

이전

  저 : 도승하
관심작가 알림신청
아픔을 소리 나는 대로 썼더니 울음이 되었습니다.
나는 매일 울고 있지만 그것이 슬프지 않습니다.
아픔을 덜어내고 있는 것이니까요.
오늘도 내 손끝에서 태어난 글자는 울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아픔을 쓰고 있습니다.

도승하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