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 황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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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생물이 재밌어서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에 입학했고, 2학년 때 ‘생물정보학을 위한 파이썬’이라는 전공 과목을 듣고 생물과 코딩의 조합에 빠져 생물정보학을 공부하게 됐다.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서 식물유전체학 연구실에서 벼를 키우며 생물정보학을 배웠다. 실험실에서는 리눅스 시스템 내에서 파이썬과 R로 분석해 연구를 진행했다. 생물정보학을 배우다 보니 유전자에 관한 지식보다는 소프트웨어 코딩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됐고, 웹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독학을 해서 웹 개발자로 취직했다. 현재는 롯데정보통신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 중이며, 앱 개발도 배워 여러 개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