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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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단 한 발짝도 충청도를 벗어나지 않은 '게으른 칸트' 김월리입니다. 만 3세에 한글을 뗀 이후 중증의 활자 중독자로 전락하여, 서점에 가자는 말 한마디에 눈물을 뚝 그칠 정도로 심각한 책 중독증까지 앓게 되었습니다.
읽는 행위에서 갈증을 느낀 나머지 주변의 온갖 사물들로 이야기를 지어내는 지경에 이르렀고, 어른이 되어서도 괴벽을 못 버린 채 연작소설 『파리의 아메리카노』를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줄글로 사기 치는 알량한 이야기꾼을 자처하며 아메리카노 시리즈의 후속작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파리의 아메리카노(2022)』
읽는 행위에서 갈증을 느낀 나머지 주변의 온갖 사물들로 이야기를 지어내는 지경에 이르렀고, 어른이 되어서도 괴벽을 못 버린 채 연작소설 『파리의 아메리카노』를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줄글로 사기 치는 알량한 이야기꾼을 자처하며 아메리카노 시리즈의 후속작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파리의 아메리카노(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