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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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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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은 외부에 방점을 찍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 기준점을 두고 계절 따라 변하는 자연의 섭리에 친숙한 일상을 일구고자 합니다.
이른 아침 새들의 지저귐, 후드득 떨어지는 빗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날갯짓, 그 사이에 숨어있는 시어를 찾는 부지런한 심마니를 꿈꾸는 몽상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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