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금융 덕후. 10년 전 보험사 재무설계사로 일하며 금융생태계가 공급자 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금융은 생소한 용어와 어지러운 숫자로 무장하고 있어서 평범한 사람에게는 결코 친절하지 않다. 우리가 이런 핑계로 금융을 멀리하는 동안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줄 수많은 정보를 눈앞에서 놓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나와 같은 시대를 사는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월급관리 강의를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금융 덕질로 투자자문사의 투자상담 파트너, 핀테크 스타트업 컨텐츠 마케터로 활동하게 되었다. 2016년부터 서울시 복지재단 금융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강의 플랫폼 베어유의 경제·금융 분야 베스트 강사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금융 지식은 상식선에서 이해되며 그렇게 이해한 지식은 우리의 삶을 전보다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금융은 우리의 삶에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내 삶과 자산을 보호해주는 단단한 방패이자 좋은 무기라는 걸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