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검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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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의 영업팀에서 일을 했다. 이후 반려동물IOT 기업을 창업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기업에 다닐 때, 그리고 스타트업을 운영할 때 가장 어려운 일이 바로 ‘제품’을 고객의 마음에 들게 하여 ‘판매’ 하는 일이었다. 이러한 어려움은 어떤 기업이나 마찬가지이고, 일부 기업들은 ‘판매’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지므로,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에 본인의 경험을 녹여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소비자가 쉽게 ‘호구’당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호구탈출 남바원’이라는 작품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