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했던 저자는 '암'이라는 개인적인 시련을 통해
그의 삶의 여정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병과의 싸움에서 '음식은 정직하다'는 진리를 마주 대하면서 하루하루 먹는 음식의 식 재료,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살펴보고 공부 하면서
음식은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치유자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대하는 자세와 먹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기만 해도 우리의 삶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는지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조용히 회복하는 동안 식탁에서 행복한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음식은 우리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으며, 조용한 이야기로 우리의 경험을 풍요롭게 합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음식이 우리의 감정, 기억,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 지
차 한 잔을 마시며 나누는 이야기로 페이지를 넘기면서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딛는 데
작지만 영향력 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