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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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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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에 늦었을 때는 없다는 신념으로 2004년, 작은아들이 대학에 입학하던 같은 해에, 학부생으로 영어과에 입학했다. 충주대학교 영어과 졸업 후, 꺼지지 않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학교·교회·기업체 등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왼손 손가락이 아파서 피아노를 못 치게 되자, 물리치료 하는 심정으로 우쿨렐레를 배웠다. 우쿨렐레에 푹 빠져 가르치는 데까지 이르렀다.

1986년,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에 덕산제일감리교회를 개척한 김만오 목사의 아내로 40여 년을 목회 동역자로 달려왔다. 창립 후 첫 번째 주일, 그녀의 가족 넷이서 예배를 드렸다. 지금은 여러 방면으로 선교하며, 진천 지방 연합성회 때 성가대에 서는 교회로 성장했다. 목사의 바른 아내이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배움에 도전하는 열정의 사람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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