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주거·교통 전문가.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거치며 거시적 관점에서 국토교통 정책 수립 현장을 체험하고 국가의 국토교통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직 수행의 바탕인 행정학, 정치학, 도시공학을 전공해 이론적 토대도 갖췄다. 열정만으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며, 의지만으로는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깊이 절감하는 실용주의자. 전문적인 식견과 충분한 근거, 데이터와 사례로 증명하고 설득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믿으며,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정치 전문가’가 아니라 ‘전문가 정치인’이라고 역설한다.

1981년 1월 10일생. 고려대학교 행정학사/정치학사(2중전공), 서강대 대학원 정치학석사, 연세대 대학원 공학박사(도시공학). 현 경기도 교통위원회 위원, 남양주시 철도정책자문위원.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전 남양주시장선거 예비후보, 박기춘 국회의원(전 국토교통위원장) 비서관, 전현희 국회의원 보좌관, 20대 대선 이재명후보 대전환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대중교통 완전정복]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