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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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허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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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독서법 발명으로 특허를 출원한 4급 공무원.
30대 중반까지 책을 읽지 않았다. 아는 게 없어 자기주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직장에서도 수동적으로만 일하면서 구박받았다. 무기력에 허덕이다 탈출구로 독서를 택했다. 독후감을 사내 게시판에 올리면서 다독가로 이미지를 쌓았다. 독서를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을 업무에 적용하며 성과를 냈다. 또래보다 늦은 나이에 공무원을 시작했지만 4급 서기관까지 승진하게 되었다. 독서는 배움에 대한 욕망을 자극했다. 기술경영 전문 대학원에 진학해 학위 과정 수료와 동시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겸임 교수의 자격으로 2년 동안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모두 저자가 천 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터득한 독서법 덕분이다. 일명 게인 체인지 독서법으로, 카드 한 장으로 책 한 권을 빠르게 요약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저자가 발명한 독서 카드를 작성하고 활용하면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을 수 있다. 독서 모임 회원들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자신만의 독서법을 정리해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는 책을 읽으면 책에 대한 동영상, 독후감, 카드 뉴스를 제작해 각각 유튜브, 페이스북 커뮤니티,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퇴직과 직장생활, 배움 등 주제별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독서 클럽은 20년 넘게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회장직을 맡고 있다.
페이스북 ‘좋은 책 나누기’
유튜브 책임전가 @bookg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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