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아 학교 발명교실을 활용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발명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며 신문기사에 나기도하고 TV 교육프로그램에 소개가 되다보니 좀 더 많은 학생들과 활동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방과후학교 강사가 되었습니다. 발명과학, 실험과학, 공학코딩교실, 드론항공 등 다양한 과목의 교육을 하며 많은 자격증을 따다 보니 교과 융합도 가능한 전문 강사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 나가 많은 상을 탈 수 있게 지도했으며 장관상까지 수상 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전공이 아니면서도 20여년 꾸준히 활동한 결과와 성과로 현재는 마루한사회적협동조합 소속 IT전문 인력으로 AI, SW 각종 교육과 캠프 기획, 4차 산업 상담, 강사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