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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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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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건 머리에 든 것을 반듯하게 다려 보기 좋게 걸어 두는 일인 것 같습니다. 오래된 주름을 다리는데 소홀하지 않고 새 주름을 접는 일에 부지런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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