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다우넘은 버지니아에서 태어났고, 이후 인도네시아, 미크로네시아, 미주리, 애리조나에서 살았으며,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에도 잠깐 머물렀다. 그녀는 오스틴에서 자신의 파트너 및 반려 뱀과 살고 있으며, 압생트 바, 고스 클럽, 그리고 그 밖의 경계 공간에 출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때는 취미가 요리와 암벽 등반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시간을 장례지도학 공부에 쏟고 있다. 본업 때문에 때로는 커다란 벌레 복장을 입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