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아다윗은 2003년에 미숙아로 태어나서 뇌병변 진단을 받았다
몸은 불편하지만 영혼은 자유롭다고 생각한 그는 7살때부터 자연을보고 성경을 읽으며 시를 써왔다
13세에 "지혜로움을 걷는아이"(문학나무) 첫시집을 출간했다 (2015년 10월)

그후로 글을 쓰는것을 좋아한 시인은 두번째 시집 "그루터기"(2023년12월)를 출간하고
희곡 "발자국"으로도 작품세계를 넓히고 있다

2020년 6월 안성시 청소년상(문예부문)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