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차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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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차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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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글을 쓰기를 원하나, 두려움과 무지함으로 조금씩 쌓아가고 있다. 삶은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지만, 그럼에도 연민과 연대의 마음을 붙드는 글을 쓰겠다고 다짐해 본다.
instargram @four_ny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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