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제니 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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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제니 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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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Jinya
독일에서 태어났다. 여행 애호가인 부모님을 따라 유년기 내내 유럽 곳곳에서 살며 새로 만나는 아이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애썼다. 길거리의 고양이, 도마뱀붙이, 생쥐, 바닷물에 쓸려온 불가사리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동물이 없을 때는 그림에 빠져들었다. 독일로 돌아와서는 다친 비둘기와 고슴도치를 다락방에서 몰래 돌봤다(부모님께는 비밀이다). 현재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의 예술 세계를 만화에 담아내는 길을 찾아서 삶의 아름다움, 죽음이 남기는 선한 가치, 할 말이 많은 동물들에 대해 쓰고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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