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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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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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늘 내 삶의 일부였다. 결혼 전에는 일기를 쓰고 아르바이트로 기사글을 정리했다. 결혼 후에는 아이의 독후감을 도왔지만 진작 나의 글을 쓰는 것은 최근에 일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필과 단편소설, 그리고 시를 쓰고 있다. 나는 새다. 나는 구름이다. 나는 숲이다. 나는 또 다른 나를 꿈꾸는 글 쓰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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