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선사는 현재 청주에서 자각선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마음영혼 치유사로 활동하며 빛과 자각이라는 우주가 선사한 연금술을 이용해 힐링과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내면의 신에게 이르는 길을 선사하고 있다.

자각선사가 강조하는 핵심 키워드는 가슴이다. 가슴을 깨워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고 가슴을 열어야 돈과 대인관계, 학업 등 그야말로 삶에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키라고 강조한다. 또한 가슴은 영혼을 연결하는 통로로 내면의 신성에 도달하기 위한 최종의 관문이기도 하다. 자각선사는 수행법의 근간으로 천부경과 신과 나눈 이야기를 주요 핵심 사상으로 하고 있다. 그 또한 천부경 수행과 신나이를 접하며 내면의 신성을 깨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약 30년 동안 동서양의 수많은 수행법을 연구하고 경험했을 뿐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수행 단체를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그만큼 수행에 있어서 넓이와 깊이를 두루 갖추고 옥석의 구분은 물론, 수행의 본질에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