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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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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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반성해야 가족이 살아난다. 전업주부 아내와 함께 대학생 아들, 고등학교 딸을 키워오면서 가부장적 모습으로 살아왔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뱉는 말에 상처를 받았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내게 큰 스승이었다. 전문 코치로 살아오면서 일과 삶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아버지학교도 다니고, 감수성 훈련을 받으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내가 쓴 글은 아버지 역할을 잘했다고 자랑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나처럼 하면 안된다’는 반면교사를 보여주기 위한 사례이다. 현재 ‘윤코치’라고 불리며 지혜의 탄생을 도와주는 산파이자, 20년 경력의 전문 코치로 살아가고 있다. 자녀를 키우며 했던 다양한 경험은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자원이 된다. 지금도 한결같이 글을 쓰며, 좋은 아버지이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고, 스스로 나아갈 길을 탐색해 ‘존재 자체’로 대한민국과 인류에 기여 하는 코칭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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