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최연하 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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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12월 23일(음)생. (2023년 현재 90세)
충남 논산시 연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졸업의 행운을 얻었다.
군인 남편을 만나 전방을 누비며 3남 2녀의 자녀를 양육하며 살았다.
64세에 운전면허를 따고, 80세에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는 배움의 열정을 보였다.
책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틈나는 대로 생각을 메모하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몸이 불편한 남편을 27년간 병수발하며 맺힌 애환을 펜과 종이를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 왔다.
남편을 품안에서 보내드리고 이제는 인생의 뒤안길을 회상하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충남 논산시 연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졸업의 행운을 얻었다.
군인 남편을 만나 전방을 누비며 3남 2녀의 자녀를 양육하며 살았다.
64세에 운전면허를 따고, 80세에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는 배움의 열정을 보였다.
책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틈나는 대로 생각을 메모하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몸이 불편한 남편을 27년간 병수발하며 맺힌 애환을 펜과 종이를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 왔다.
남편을 품안에서 보내드리고 이제는 인생의 뒤안길을 회상하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