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리사 프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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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리사 프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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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Franco
관계학의 대가인 심리학 박사.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과학 진흥 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의 과학기술정책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뉴욕타임스》, 《런던 텔레그라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같은 다양한 매체에 우정, 사회적 관계,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이슈로 수많은 기사를 실었다. 잡지 《사이콜로지 투데이》에 기고한 관계에 관한 칼럼은 월평균 4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강연가이자 컨설턴트로 정부기관, 민간기업 등에서 자문위원을 맡았고, 대학과 방송 및 비영리 단체에서 강의했다.

어째서 우리는 관계 중에서 사랑을 가장 높은 가치로 평가할까? 나의 인생 목적은 로맨틱한 사랑을 찾는 것일까? 프랑코의 연구는 사랑에 관한 뿌리 깊은 문화적 신념이 우정을 소홀하게 만들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우정은 관계가 부여하는 위계 구조에서 가장 낮은 곳에 놓여 있다. 그러나 친구를 사귀고 유지하고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삶에서의 가장 큰 행복이다. 진정한 관계는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준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딱 맞는 우정을 가꿔나가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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