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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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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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 걷는 사람이다. 자작나무는 무리를 지어 높은 곳에 모여 산다. 자작나무처럼 쓰임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무리 지어 살면서 은빛을 잃지 않는 그 고유한 자태를 닮고 싶다. 자작나무 숲 사이에 누워 누군가에게 편지 한 장 보내는 평범한 꿈을 꾸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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