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선경

이전

  저 : 김선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지나간 시간들속 사람은 사람에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그리워하는 여러마음을 담아뒀습니다. 이 글을 읽고 지금 함께하는 주변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순간들인지 느낄수 있도록. 가까운 사람을 미워하거나 만남을 미루기엔 아까운 시간들이 많다고, 그 사람을 예뻐할 순간만으로도 시간은 부족할 것입니다. 내 자신을 챙겨야 주변을 챙겨줄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가장 힘들 때엔 본인을 다독이며 챙겨볼 수 있기를, 자신을 미워하며 남을 챙기는 것은 누구나 어렵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줬던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독자들이 모두에게 좋은 마음을 나눌 수 있길 바라고, 제가 보낸 모든 시간들과 그 사이 전해받은 마음을 감사함으로 전해보려 제가 느꼈던 그 마음을 나누어봅니다.

김선경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