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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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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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澤珉
연못 속 수많은 돌 중에 빛나는 옥돌 하나.

우린 모두 우주먼지 같은 존재이지만, 바람에 흩날리기엔 무거운 심장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못 아래 차분히 가라앉은 옥돌처럼, 미지근한 심장 하나 품고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고민 한 두름>과 <갈 데가 있어서요>를 엮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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