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곽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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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곽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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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신목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나왔다. 이후 뉴욕대학교 로스쿨(NYU School of Law)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사법연수원 제33기 수료 후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민 2만 명이 참여한 '가정용 누진제 전기요금 소송'을 이끌어오며, 2017년 누진제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매년 1조 2천억 원(지금까지 총 약 8조 원)에 달하는 전기요금 인하에 기여했다고 자평한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에 대해 국민들의 '박근혜 대통령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는 등 법조인으로서 사회 부조리에 맞서는 역할에 충실했다.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의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 2020년 4·15 총선에서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민주연구원 상근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등을 수행하며 정당 활동을 이어왔다.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종로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슬픔의 연대'를 '희망의 연대'로 바꾸었던 노무현의 정신과 정치계승을 숙명으로 여기고 있다. '노무현의 사위' 보다는 '곽·상·언'이라는 이름 석 자를 걸고 우리 정치가 국리민복(國利民福),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야 함을 믿고, 균등한 삶의 조건을 침해하는 부정의를 국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시정해 나가는 '행동하는 정치'의 선봉에 서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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